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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당 "우린 소니·닌텐도 때린다"…D램 수출규제 공식화
더불어민주당은 14일 국산 D램의 대일 수출 규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공식화했다. 최재성 일본경제침략대책특위 위원장은 이날 일부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“국산 D램의 일본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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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, 총선 나경원 대항마로 '반도체 전문가' 양향자 검토
양향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.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‘대항마’로 양향자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8일 알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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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"죽겠다 싶도록 공부했다…미스 양서 양향자씨 됐다"
“전례가 없다고요? 제가 전례가 될테니 기회를 주십시오.” 양향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(51)이 삼성전자를 다니던 시절, 다른 자리로 옮기고 싶을 때 회사를 설득하며 힘주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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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재개발원장된 양향자는 누구…‘여상 출신 삼성 임원’
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장으로 인선된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전국여성위원장은 ‘삼성 최초 여상 출신 임원’으로 고졸 신화의 상징같은 인물이다. 그는 부친을 일찍 여의고 중학교 3학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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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귀족·악성노조가 문제” 문재인 측 인사 노동관 논란
[사진 페이스북 캡처]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입한 인사들이 노동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. 대기업 정규직 노조를 귀족·악성노조라 하고, 이들이 일자리 창출에 장애물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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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시위꾼" "악성노조" 文캠프 잇단 구설…"당 정체성 영향 우려"
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입한 캠프 인사들이 연일 구설에 오르고 있다. 단순한 말실수에 그치지 않고 민주당의 정체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. 6일 양향자 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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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민주 입당한 고졸신화 "유리천장 깨며 무수히 눈물"
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(오른쪽)가 12일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양향자 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무로부터 입당원서를 받았다. 양 전 상무는 삼성전자 최초 고졸 여성 임원으로